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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세부 호핑투어 후기 part.2 (2/3) 두근두근 세부 연예인 파티 &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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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과 이어집니다 >>

 

두근두근 가이드 배정 시간

 

점심시간이 끝나면

1층으로 내려가 좌석을 배정받고

 

DJ가 나와 노래를 틀면서

팀당 버디처럼

가이드를 배정받는 시간을 가진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가이드분들

 

 

 

가이드는 예약자 성명 불러서

안내해 준다

(예약팀당 가이드 2명씩)

 

예약자 성명을 부르면

배정받은 가이드 2명이

중간에 댄스파티를 하는데

 

여기서 호응을 해줘야

가이드분들도 신나서 춤을 추신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학창 시절 때부터 단련된

주입식 호응 법을 이용하여

가짜 텐션으로 가이드를 즐겁게 해주었다

 

 

곽튜브?..
누구?..
매우신난 세부곽튜브
 

 

(곽튜브의 슬릭백)

 

 

여기서 재미는

다양한 연예인 가이드를 구경하는 거다

(옥태견, 제이훕, 마둥석, 꽉튜브(?!)...)

 

강북!

 

 

애매하기도 하고 음 아닌 거 같기도 한데

신기하게도 많이 닮았다

(유쾌한 골짜기)

 

 

 

 

 

그리고 대망의 '그' 분

 

 

 

 

역시 어게인 어게인으로 입장해 주셨다

아마 이 춤을 보려고 여기를 온 게 아닐까?..

 

 

 

그리고 대망의 우리 조

 

 

 

 

 

 

 

 

 

 

우리 조는 고경표 분께서 안내해 주셨다

 

본격적인 물놀이 시작

 

가이드 배정이 끝나면

본격적인 물놀이를 들어가기 전

 

인원을 분배한다

여기서 인원은

스킨 스쿠버나 보트 같은

콘텐츠를 이용하는 사람은

 

스노클링 장비 말고

그에 맞는 장비를 받으러

어디로 떠난다

 

일행 중 한 명은

스쿠버다이빙을 신청했기에

 

5명은 스노클링 1명은 다이빙하러

찢어지게 되었다

 

스쿠버 다이빙
 

(가격은 대략 5만원?)

 

스쿠버다이빙을 하면 이렇게

물고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물고기가 매우 다양하고 많다

아쉽게도 손가락은 물리지 않았다

 

바나나 보트

 

 

망망대해에서 바나나보트 타기

 

6명이서 함께 탈 수 있는 건

바나나보트뿐이었기에

바나나보트를 선택했다

(바나나 말고 가오리(?) 같이

다양한 액티비티 종류들이 많다)

 

타본 사람은 알겠지만

생각보다 무섭진 않고

 

주면 맑고 광활한 세부 수평선을

구경하기엔 딱인듯하다

 

바나나보트

 

물도 맑고 하늘도 맑아

눈이 정화되는 타임이다

 

스노클링

 

수영을 못해도 가능!

 

스노클링 타임

 

 

스노클링은 간단하다

장비차고 구명조끼 입고 오리발 받고

 

코로 숨 쉬지 않는 연습만 되어 있다면(비염)

쉽게 헤엄칠 수 있다

 

끌려가는 거 아닙니다

 

바다 한가운데에서 스노클링을 하는 거라

물이 매우 맑고

고기들도 많았다

 

(물이 진짜 맑다)

 

그리고 사진기사분께서

사진을 돌아다니면서 찍어주신다

 

 

다만 원하는 사진이 안 나올 수도 있기에

개인 고프로 같은 게 있다면 챙겨가는 걸 추천한다

 

맑은 물과 다양한 물고기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3부는 클럽 세부 호핑투어에 피날레

'클럽'을 리뷰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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