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파이브가이즈 리뷰 #파이브가이즈 #파이브가이즈추천메뉴 #파이브가이즈메뉴추천

오늘할 리뷰는 

2023년 6월 26일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랑받고있는

강남 파이브가이즈이다.

 

 

 

 

 

하지만 웨이팅이 너무 길어 5시간 기다린다고 파이브가이즈라는 소문도 돌았었고

심지어 심할땐 아침에가서 저녁으로 먹고온다는 흉흉한 소문까지 돌았었다.

나도 그때 무척 가고싶었지만 햄버거 하나에 반차를 태울수 없기에 어느정도 열기사 사그라진 뒤 방문하였다.

 

 

내가 간날은 2023년10월17일 오후 5시 쯤이다.

웨이팅을 시작할땐 대기가 22명이라 여유롭게 바로 옆 라인스토어를 구경하고있었는데

 

10분도 안돼서 입장해달라고 카톡이 왔다(왜지?..)

생각보다 일찍 접할수있다는 생각에 들어갔는데

 

입장한 뒤 매장안이 진정한 웨이팅의 시작이였다.

 

입장하면 이렇게 메뉴판을 나눠준다

앞뒤로 한글버전 영문버전 메뉴판이 있다.

메뉴가 어지러워서 잠시 검색찬스를 사용했는데

 

 

대중적인 추천 메뉴는

 

버거 = 리틀치즈버거+올더웨이+할라피뇨+bbq소스
쉐이크 = 솔티드카라멜 + 베이컨 + 피넛버터

라고 하는데 쫌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것같다.

 

 

그래서 내 개인적인 추천은

버거 = 진짜 배고프지 않으면 리틀 / 할라피뇨는 반드시추가
감튀 = 무조건 리틀 (진짜 양많음 2명이서도 못먹음)
쉐이크 = (초코만 넣지말자 초코가 향을 다 잡아먹는다)(쉐이크보단 콜라..)

 

이렇게 추천한 이유는 '느끼하다'

아무래도 땅콩기름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그 특유의 니글함이 숨길수가없다.

그래서 할라피뇨랑 케이준 그리고 콜라를 추천하는 바이다.

 

 

 

다시 리뷰로 들어가보면

파이브가이즈 특유의 오픈키친이 눈에 띄게되는데

 

직원분들이 매우매우 바빠보였다..

 

그리고 웨이팅하는 우측에는 땅콩이 있었고

 

 

웨이팅하는 좌측에는 오늘 사용하는 감자의 원산지를 알 수 있게 적혀있었다.

 

참고로 결제는 카드만 가능하다고 쓰여 있었다.

 

 

2층으로올라가는 계단앞에서 나올 메뉴를 기다리면 된다.

참고로 타 패스트푸드 매장처럼 웨이팅번호를 스크린에 띄워줘서 받아가는식이 아닌

수동으로 직원이 xx번~ 이렇게 불러주시면 가져가는 시스템이다.(금방나온다)

 

 

테이크아웃이든 매장식사든 무조건 종이봉투로 준다

역시 타 매장처럼 매장식사라고 쟁반에 담아주거나 그런건 없다. (무조건 종이봉투)

 

 

내가시킨메뉴는

치즈버거올더웨이 + 리틀감튀 + 쉐이크(베이컨,솔티드카라멜,초코) 이다.

 

 

버거는 맛있는데 살짝 아는 헤비한맛?(굳이 비교하자면 버거킹과 맛이 비슷)(쉑쉑 1승)

쉐이크는 너무 달았다(쉑쉑 2승)

감자튀김 땅콩버터를 써서그런지 고소하고 매우맛있었다.

 

진짜 나는 대식가 까진아니어도 중식가정도는 된다 생각했는데

햄버거하나에 버거워하는 내모습에 살짝 실망스러웠다.

사실 배부르기보단 느끼함이 컸다. (혈관 걱정도 됐음)

 

 

감자튀김이 가장 맛있었는데 양이 너무 많다보니 다먹진 못했다.

 

 

만약 주변 지인이 파이브가이즈갈래? 라고 물어본다면

싫어! 좋아! 라는 대답대신

왜?

라는 말이 나올거같은 느낌의 맛이였다.

 

맛있긴한데 가격과 시간에 비하면 쫌 거품이 살짝 있는 느낌이 컸다.

 

 

이상 파이브가이즈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다